2월 23일(금),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온세상나눔재단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온세상나눔재단의 보월 석종연 이사장 스님께서는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아동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결연후원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가정에서는 "이사장 스님께서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후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오늘이 꿈만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아동은 "수학을 열심히 배워서 수학선생님이 되겠다"며 다짐을 전하였습니다. 

도움을 주신 온세상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