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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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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3-06-20 14:35 작성자| 마리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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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증거


리하르트 바그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이 말은 생물학적인 육체의 죽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육체가 살아 있다 하더라도
방황과 변화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변화를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는 대부분 시대의 젊은 사람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햄버거 가게 키오스크(전자주문기) 앞에서, 국밥집, 국숫집 키오스크 앞에서….

우리 서로가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황과 변화를 사랑할 수 있도록
변화에 무릎 꿇고 후퇴하는 모습이 아닌
젊은이 변화의 선두에 서서
그 변화를 따라오는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두 살아 숨쉬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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