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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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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3-05-18 17:48 작성자| 마리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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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

연수1차아파트 106동 앞 놀이터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명랑시골로맨스 동백꽃이 비 소식이 있고

때맞춰 빗방울이 추적추적 내려서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대강당에 무대를 마련해

주민들을 초대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출연진은 7명이었고 프로듀서에는 창작국장인 배새암씨였다.

그리고 복지관 임원들이 약 10여명이 

안전을 위해 모두 진지하게 둘러서 있다

주민들은 약 100여 명이 모여 

옹기종기 배우들의 익살에 박수도 보내고 

야유도 보내며 시청에 몰두해 있다.

 

극단 아리랑은 1986년 창단된 극단이다.

전통연희의 현대적 재창조를 모토로

건강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공연하는 단체이다.

 

항상 젊은 사고로 우리식의 연극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창단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창작극을 제작/공연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지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특수학교, 노인복지관, 임대주택,

다문화가정시설, 교정시설, 군부대, 새터민지원시설,

산업단지, 의료시설 등으로

 

문화, 시각예술, 연극,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모두 갖추었다.

 

한국 문화예술위원회가 극단 아리랑과

한국 사회복지관협회가 협력한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창작국장 배새암씨는

우리 극단이 20여 개의 파트로 나뉘어

전국 각 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우리나라 문화예술관광부의 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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