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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흙고르기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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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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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
1420 |
88 |
알맞게 익혀줄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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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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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
1199 |
87 |
소중한 것은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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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
1192 |
86 |
걸쭉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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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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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
1212 |
85 |
반응이 없는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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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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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
1201 |
84 |
태양이 내리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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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
1198 |
83 |
작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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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
1188 |
82 |
산천 초목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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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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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
1164 |
81 |
채워지지 않는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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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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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
1188 |
80 |
가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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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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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
1183 |
79 |
모든 것을 다 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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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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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
1237 |
78 |
진한 중독을 전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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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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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
1364 |
77 |
귀를 열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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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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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
1392 |
76 |
서녘 하늘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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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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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
1363 |
75 |
자연은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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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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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
1325 |